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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당 의원들이 김이수 임명에 반대표 던진 5가지 이유
지난 11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때 20명가량의 국민의당 의원이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된다.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내부 자체 계산보다 반대표가 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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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약 탄 음료 먹여 '도박 당구'로 1억원 뜯어낸 일당 검거
필로폰을 탄 음료수를 먹인 뒤 사기 도박당구로 1억원대의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.필로폰을 탄 음료를 먹인 후 내기 당구를 쳐 1억원 넘는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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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 둔 20대 가장 차로 친 '무면허 여고생'...공분 산 가해자 지인의 한마디
부모 차를 몰래 끌고 나온 무면허 10대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. 이 사고로 퀵 서비스 배달 일을 하며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던 20대 가장이 숨졌다. 11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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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차 몰래 끌고 나온 10대 차에 치여…20대 가장 숨져
10일 새벽 강릉에서 벌어진 무면허 10대교통사고 현장. 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운전면허가 없는 10대가 부모님 차를 몰래 끌고 나와 운전하다 배달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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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 '중학생 폭행 사건', 경찰 수사확대 나서…보복·추가범행 집중 조사
경상남도 창원에서 중학교 3년 학생들이 동네 후배에게 돈을 요구하고 집단 폭행을 가한 사건이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수사 확대에 나섰다. [중앙포토]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11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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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300mm 물폭탄에 초중고 임시휴업, 직장인 지각사태 속출
11일 부산 일대에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부산 사상구청 앞 도로가 마비됐다. [사진 부산경찰청]11일 오전 부산에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, 도로 통제로 지각사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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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사 안해? 형님들 돈 좀 줘"...창원서 중학생이 후배 폭행
[사진 중앙포토]최근 부산, 강릉,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중·고등학생들이 저지른 잔혹한 폭행 사건이 알려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, 이번엔 창원에서 중학생들이 후배를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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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흑인들, 한인 주류점서 "블랙파워" 외치며 소동
미국 캘리포이나주 로스앤젤레스(LA) 의 한인 주류점 앞에서 흑인 20~30명이 "블랙파워(흑인의 힘)" 구호를 외치며 소동을 벌여 LA 한인회와 현지 경찰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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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 폭행사건 가해자 “우리가 잘못한 건 맞는데” 반성 없는 대화 공개돼
[사진 페이스북]강릉 10대 청소년들의 또래 집단 폭행사건과 관련해 가해자가 최근 보낸 메신저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. 8일 페이스북에는 한 네티즌이 “제 동생한테 이런 페이스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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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쓸신세]10대 범죄는 나이 탓일까?
1940년 2월 17살 때 살인을 저질러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헨리 몽고메리(가운데). 그는 지난 6월 21일 복역 54년만에 루이지애나주 교도소에서 가석방됐다. [A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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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 여중생 여인숙서 집단폭행 당한 뒤 화장실 창문으로 탈출
부천원미경찰서[사진 다음 로드뷰]경기도 부천에서도 남녀 중고등학생 4명이 또래 여중생을 집단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.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공동 상해 혐의로 A(14)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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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여중생 폭행 2명 영장…가해자 부모는 신변보호
부산의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들이 2개월 전에도 피해 여중생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. 사진은 여중생 2명이 피해자를 폭행하는 모습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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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고 기숙사서 선배가 후배 줄폭행” … 끊이지 않는 10대 폭력
지난 5일 0시10분쯤 인천 서부경찰서 산하 청라지구대 소속 경찰관 6명이 인근 모 여고 기숙사로 긴급 출동했다. “(3학년) 선배들이 (2학년 후배들을) 감금하고 못 나가게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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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중생 폭행사건 축소·은폐 부산경찰 파면" 청와대 청원 눈길
[사진 청와대 사진기자단,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]부산에서 발생한 10대 소녀들의 잔혹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, 피해자가 이미 경찰에 신고를 한 뒤에 보복성 2차 피해를 당한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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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 12시에 경찰관 6명이 여고 기숙사에 출동한 이유...여고생들 군대식 폭행사건 때문
경찰 로고. [중앙포토] 지난 5일 0시10분쯤 인천 서부경찰서 산하 청라 지구대 소속 경찰관 6명이 인근 모 여고 기숙사로 긴급 출동했다."(3학년)선배들이 (2학년 후배들을)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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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년법 개정목소리 내는 국회 “미성년자 특례조항 완화하거나 폐지”
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또래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부산 여중생 사건, 강릉 폭행사건 등 청소년의 강력범죄가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자 국회에서도 ‘소년법’을 개정하자는 움직임이 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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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학교 밖에서 밥 먹었다" 후배 때리고 얼차려 준 인천 여고생
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선배 여학생들이 후배들을 체벌해 경찰이 출동했다. 6일 인천 서부경찰서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5일 오전 0시 10분경 인천의 한 고교 기숙사에서 "선배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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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여중생 폭행한 13세 단죄 못해 “형사처벌 제한 연령 낮추자” 목소리
‘부산 피투성이 여중생(14)’ 사건 가해자 4명 중 1명이 만 13세여서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이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. 소년법상의 ‘촉법소년(觸法少年)’에 해당하는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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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 “피 냄새 좋다고 더 때리자고 그랬다”
“피 냄새 좋다고 더 때리자고 그랬다” “(피해 여중생이) 피를 흘리니까 (가해자들이) ‘피 냄새 좋다. 더 때리자’고 그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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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성년이라고 다같은 미성년 아냐'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처벌은?
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피해자(왼쪽)와 CCTV에 포착된 폭행 장면. [연합뉴스]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으로 미성년 범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. 한 국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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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진단]'피투성이 여중생' 가해자 처벌 못하는 소년법, 폐지 아닌 시대변화 맞게 손질 시급
피투성이 여중생의 가해 학생 4명이 폭행하고 있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. [사진 연합뉴스]‘부산 피투성이 여중생(14)’ 사건 가해자 4명 중 1명이 만 13세여서 처벌을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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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소년법, 어리다고 무조건 봐줘야 하나요?
■ 「[일러스트=중앙DB] 부산에서 14살 중2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이른바 ‘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’이 알려지면서 비판과 지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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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!글로컬]'전관 특혜' 막으려면 구두변론 기록 공개해야
"아무나 만나기는 어렵지요." '일반 변호사가 사건 변론을 위해 검사장이나 차장검사를 만나는 게 통상적이냐'는 물음에 대한 황규표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의 답변이다. 실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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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 상파울루서 심야 총격전…무장강도 10명 사살
상파울루 시에서 3일 밤(현지시간) 벌어진 총격전으로 무장강도 10명이 사살되고 경찰관 4명이 부상했다. [브라질 뉴스포털 UOL=연합뉴스]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 시의 주택가에